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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MRI 조영제 임상 활용과 최신 연구 동향: 영상 판독의 혁신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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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dx.doi.org/10.31916/sjmi2022-01-03 서론 PET-MRI(Positron Emission Tomography–Magnetic Resonance Imaging)는 21세기 의학 영상 기술의 정점이라 할 수 있다.  PET의 대사적·기능적 정보와 MRI의 고해상도 해부학적 정보가 융합되면서, 암 진단, 신경 질환,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상 진단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이러한 PET-MRI 영상의 임상적 가치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핵심은 바로 조영제(contrast agent)의 활용이다. PET-MRI 조영제는 영상 신호를 강화하여 병변의 위치, 크기, 성질을 더욱 명확하게 드러내며, AI 기반 영상 판독 정확도를 극대화한다.  본 컬럼에서는 PET-MRI 조영제의 임상 활용, 영상 판독 동향, 최신 연구 흐름 을 첨부 문헌을 바탕으로 분석한다. PET-MRI 조영제의 역할 PET-MRI 영상에서 조영제는 단순한 신호 증강을 넘어, 대사적 이상과 해부학적 구조적 변화를 정밀하게 연결 하는 기능을 한다.  PET 영상에서 대사 활성이 높은 부위가 나타나더라도, 정확한 해부학적 위치 확인이 필요하다.  MRI 조영제를 사용하면 병변의 혈관화, 세포밀도, 조직 환경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어 다중 모달리티 융합 분석 이 가능하다. PET-MRI 조영제의 종류와 특성 가돌리늄(Gd) 기반 조영제 현재 임상에서 가장 널리 사용된다. T1 강조 영상에서 신호를 증가시켜 종양, 혈관 병변, 염증 부위를 정밀하게 구분할 수 있다. 철 기반 나노입자 조영제(iron oxide nanoparticles) 대식세포 탐지, 염증 영상, 면역 반응 분석에 특화되어 있다. PET-MRI에서 종양 미세환경 및 전이성 병변 탐지에 활용된다. 신세대 하이브리드 조영제 PET 방사성 동위원소와 MRI 조영 기능을 동시에 지닌 이중 모드(multi...

뇌종양(교모세포종) 조기진단을 위한 9.4T MRI와 Podoplanin 표적 망간 페라이트 나노입자 활용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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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dx.doi.org/10.31916/sjmi2021-01-04 서론 뇌종양 중 교모세포종(Glioblastoma Multiforme, GBM)은 가장 악성도가 높고 예후가 불량한 종양으로 알려져 있다.  GBM은 기존의 방사선 치료나 화학요법에 저항성을 보이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정밀 진단이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전통적으로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은 뇌종양 진단에 핵심적인 도구로 사용되어 왔다.  특히 종양의 혈관 신생(angiogenesis)이나 전이 여부를 평가하는 데 유용하다.  그러나 MRI는 민감도가 낮아 미세한 종양 부위를 구분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연구에서는 조영제(contrast agent)와 나노입자 기반 바이오마커 가 도입되고 있다.  본 논문은 Podoplanin(PDPN)을 표적화한 망간 페라이트(MnFe₂O₄) 나노입자 조영제를 활용하여, 9.4T 초고자장 MRI 환경에서 교모세포종의 조기 검출 가능성 을 제시하였다. 본론 1. 연구 배경 교모세포종(GBM): 성장 속도가 빠르고 침습성이 강해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려움. Podoplanin(PDPN): 종양 세포에서 과발현되는 막 단백질로, 종양 전이 및 혈소판 응집 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조기 진단 바이오마커 로 적합하다. 망간 페라이트(Mn-ferrite) 나노입자: 기존의 산화철 기반 나노입자보다 화학적 안정성이 높고, 초상자성(superparamagnetic) 특성 과 우수한 영상 대비 를 제공한다. 2. 실험 방법 동물 모델: BALB/C-Slc 누드 마우스(7–8주령)에 GSC11 교모세포종 세포(1×10⁷)를 뇌에 이식. 영상 획득: 9.4T Bruker BioSpec MRI를 사용, T2 시퀀스 및 FLASH 시퀀스 로 축상(axial) 및 관상(corona...